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노트 시리즈 (문단 편집) === S 시리즈와의 성능 격차 === 전반적으로 동년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 S 시리즈]]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이는 태생적으로 대화면 제품이라는 특징 때문에 배터리 용량이 늘었으며, 디지타이저 펜 지원으로 인한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AP 성능과 램 용량이 소폭 상승했다. 같은 AP를 가지고도 넉넉한 배터리 덕에 수율 내의 클럭을 높인다든가 하는 식으로 동년 상반기의 갤럭시 S 시리즈 + [[S펜]] + 소폭의 스펙 향상인 셈.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 출시 시기부터 반년 정도 차이가 난다. [[갤럭시 노트|갤럭시 노트 3G]]는 [[갤럭시 S II]]의 CPU를 오버클럭했고, [[갤럭시 노트|갤럭시 노트 LTE]]의 경우 [[갤럭시 S II LTE]]에 사용된 스냅드래곤 S3 1.5GHz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S II와 동일한 1 GB RAM을 탑재했다. 그러나 LTE 모델은 스냅드래곤 S3 자체의 성능이 저조할 뿐더러 S펜과 WXGA 고해상도로 인해 엑시노스 4210 모델에 비해 성능과 소프트웨어 처리력이 부족하여 S펜 딜레이가 있다. [[갤럭시 노트 II]]는 [[갤럭시 S III]]의 1.4GHz 엑시노스 4412를 오버클럭해서 1.6GHz로 탑재하고, 갤럭시 S III 3G의 1 GB RAM이 아닌 S III LTE의 2 GB RAM을 탑재했다. 다만 전작보단 한참 나아졌지만 [[S펜]]의 딜레이를 완전히 줄이지는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갤럭시 노트3]]는 3G 모델에는 엑시노스 5420을 사용했으며 LTE 모델은 스냅드래곤 800과 3 GB RAM의 사용으로 [[갤럭시 S4]][* S4 LTE-A와는 동일한 AP.]의 엑시노스 5410 / 스냅드래곤 600 + 2 GB RAM 조합보다 성능이 좋아졌다. 또한 '''[[USB 3.0]] Micro-B''' 포트 구성을 갤럭시 최초로 선보였다. [[갤럭시 노트4]]는 엑시노스 5433이 사용됐는데[* 일부 국가에는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했다.], 이는 [[갤럭시 S5]]의 스냅드래곤 801보다 성능이 뛰어난 [[갤럭시 S5 광대역 LTE-A]]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05'''보다도 더 좋은''' 성능을 내는 AP이다. 또한 후면 카메라에 갤럭시 최초로 광학식 [[OIS]] 기술이 적용됐으며 기존 [[갤럭시 S5]]보다 화면 해상도와 디자인까지 훨씬 좋아졌다.[* 크롬을 버리고 '''메탈'''을 사용하기 시작힌 [[갤럭시 알파]]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왔으며, 메탈 디자인은 [[갤럭시 S23 Ultra]]가 출시된 지금까지 전 프리미엄 라인업에 사용되고 있다. [[갤럭시 S5]]의 디자인 대실패로 인한 디자인 팀 교체로 인해 사용된 모양. 크롬 특유의 칠 까짐은 없어졌지만, 노트4의 초기 물량에는 명함이 화면과 베젤 사이로 들어갈 만큼의 메탈 이격이 일어났다.] [[갤럭시 노트5]]에서는 [[갤럭시 S6]]과 동일한, 클럭 차이도 없는 엑시노스 7420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칩셋의 차이는 없어졌으나, RAM의 용량이 S6 / S6 엣지는 3 GB, 노트5는 4 GB로 차이를 보인다. 또한 노트5부터 9W 고속 무선충전을 지원한다. 그리고 [[갤럭시 S6 엣지+]]와 S펜 지원, 플랫 디스플레이를 제외하면 완전히 사양이 같다. 이는 노트5와 S6 엣지+가 형제 모델이기 때문이다. [[갤럭시 노트7]]에서는 엑시노스 8890을 사용했고, RAM 용량 마저도 4 GB로, [[갤럭시 S7]]과 동일하다. 다만 '''[[홍채인식]]''' 솔루션과 '''[[USB 3.0]]''' 규격의 '''[[USB-C]]''' 포트 구성을 갤럭시 최초로 선보였다. [[갤럭시 노트8]]은 칩셋이 엑시노스 8895로 [[갤럭시 S8]]과 같지만, [[갤럭시 S8+]] 128 GB에만 탑재된 6 GB RAM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256 GB 스토리지 옵션이 생겼다. 또한 갤럭시 최초 망원 렌즈와 듀얼 OIS가 적용된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면서 기기 사양 차이는 여전하다. [[갤럭시 노트9]]는 엑시노스 9810을 사용해서 [[갤럭시 S9|갤럭시 S]][[갤럭시 S9+|9 시리즈]]와 칩셋은 같지만, [[갤럭시 S9]]는 4 GB RAM에 싱글 카메라, [[갤럭시 S9+]]는 6 GB RAM에 듀얼 카메라를 사용한 것에 비해 [[갤럭시 노트9]]에선 듀얼 카메라와 128 GB + 6 GB RAM / 512 GB + 8 GB RAM 옵션이 존재하여 S9보다 뛰어난 성능, S9+와 동등하거나 더 나은 성능을 보인다. [[갤럭시 노트10]]은 엑시노스 9825를 사용했는데, 이는 [[갤럭시 S10]] 시리즈에 사용된 엑시노스 9820의 공정 개선판으로, 더 나은 전성비를 보인다. UFS 규격은 2.1에서 3.0으로 업그레이드되어 S10 시리즈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RAM의 경우 S10 시리즈는 6 GB RAM을 탑재한 S10e 128 GB와 12 GB RAM을 탑재한 갤럭시 S10+ 1 TB를 제외하면 8 GB인데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 5G는 12 GB다.[* 단, 해외 일부 모델은 8 GB를 탑재했다.] [[갤럭시 노트20]]은 스냅드래곤 865+를 사용했는데, 이는 [[갤럭시 S20]] 시리즈에 사용된 스냅드래곤 865의 개선판이다. 따라서 더 좋은 성능을 보인다. 다만, RAM 용량의 경우 [[갤럭시 노트20 Ultra]]의 경우 [[갤럭시 S20]] 시리즈와 동등한 12 GB RAM을 사용했으나, [[갤럭시 노트20]]은 8 GB 램이다. 이 점 때문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진 주인공|진 플래그십 제품]]이라는 오해까지 생겨버렸다. 때문에 [[갤럭시 S 시리즈]]가 출시되어도 그해의 노트 시리즈가 더욱 기대될 정도로 [[팀킬]]을 하고 있다. 더군다나, 성능 발전의 척도가 되는 신형 AP 발표가 점차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밀리고, 상반기에는 전년도 하반기 AP의 발전형이 사용되기 때문에 상반기 제품인 [[갤럭시 S 시리즈]]보다 성능 차이가 더욱 날 것으로 보여 [[갤럭시 S 시리즈]]의 위치를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 사실 이와 같은 논란이 생기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플래그십이라는 의미를 '가장 성능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단 스크린 사이즈부터 양손 조작을 전제로 하는 5인치 중후반대의 패블릿 크기는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제품과는 카테고리가 다른 제품이며, 따라서 단순히 '''가장 좋은 제품 = 플래그십'''이라고 할 수만은 없다는 이야기. 예를 들어,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우 명백한 플래그십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이나, 단순히 성능이 좋은 걸 플래그십이라고 정의한다면 S클래스의 쿠페 버전인 CL[* 2013년부로 CL은 폐지되고 기존 CL은 S클래스 쿠페로 지칭.]도 있었다. 이처럼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삼성전자의 모든 스마트폰 라인업 중 스펙과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 하더라도, 제조사에서 이미지 리딩 및 주력 상품으로 내걸기 위한 플래그십인 갤럭시 S 시리즈[* 모든 노트 시리즈들은 동년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 S 시리즈]]를 기반으로 둔다.]의 모든 기능 + 와콤 디지타이저의 부가 기능을 가지는 일종의 특별 제품이라고 보는 게 옳다. 갤럭시 S 시리즈의 경우, 전 세계의 거의 모든 통신사들이 발매와 동시에 앞다투어 발매하려고 하지만,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경우에는 초기 출시되는 국가가 한정되어 있으며, 추후에도 한정된 국가에서만 판매된다는 점을 본다면 갤럭시 노트 시리즈 자체가 구매 계층이 다른 일종의 특별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다만, 앞서 벤츠를 예시로 들어가면서까지 플래그십의 정의를 따지지 않는 해당 제품 라인업의 하드웨어 스펙으로만 놓고 판단하는 대다수의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갤럭시 브랜드의 진 플래그십 제품이다. 현실적으로 상반기에 갤럭시 S 출시 후 갤럭시 S보다는 하반기의 갤럭시 노트를 더 기대하는 사용자들도 많이 존재한다.][* [[고동진(기업인)|고동진]] 사장이 무선사업부 사장 시절 언팩 행사에서 [[https://youtu.be/hX6gdm5_YS0?t=1m35s|S8]]과 [[https://youtu.be/rD37VVMda88?t=3m42s|노트8]]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면, 이들의 타깃이 명확히 다르다는 것이 드러난다. S8의 경우 타사와 경쟁하는 플래그십의 관점에서 언급하고 있고 노트8의 경우는 [[PENUP]], [[S펜]]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타깃층 = Fan으로 설정하고 발표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